(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교보증권은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는 3분기에 당기순이익이 42%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적자에서 3분기 흑자로 전환했다.
교보증권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222억원 대비 93억원(42%)가량 감소했다.
분기 기준으로 순이익 감소 폭이 컸다. 올해 1분기부터 누적 기준으로는 지난해 647억원에서 599억원으로 약 7% 감소했다.
교보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3억원(47%)가량 감소했다.
올 3분기 매출은 7천7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넘게 줄었다.
앞서 교보증권은 올해 2분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손충당금을 쌓으며 지난 1분기 대비 적자로 전환한 바 있다. 올해 2분기 교보증권의 당기순손실은 71억원, 영업손실은 168억원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둔화에 부동산 딜이 감소했고, 리스크관리로 선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에는 PF 충당금 적립이 늘었다"면서 "금리 변동성 확대에 운용수익이 증가했고, 시장금리 안정에 채권 보유자산 평가이익은 회복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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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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