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달러화 가치가 약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시장의 예상에 부합할 정도로 빠르게 둔화된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급락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 행보를 사실상 마무리했다는 시장의 기대도 한층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37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51.04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51.641엔보다 0.595엔(0.39%)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7861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7000달러보다 0.00861달러(0.80%)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653보다 0.68% 하락한 104.939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한때 15bp 하락한 4.48%에 호가됐다.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미국채 2년물은 12bp 내린 4.91%까지 호가를 낮췄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대비 3.2% 올라 예상치인 3.3%를 밑돌았다. 근원 CPI도 전월비 0.2% 올라 예상치 0.3%를 밑돌았고 전년동월비 4.0% 올로 예상치 4.1%를 하회했다.
neo@yna.co.kr
배수연
neo@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