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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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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경제 전문가들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된 점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은 종료됐으며, 점차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윌밍턴 트러스트의 루크 틸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요인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며 "많은 카테고리들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메리카 은행의 빌 애덤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예상보다 낮은 10월 CPI 보고서는 연준이 2024년 금리인하 경로를 계속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미 연준이 금리인상 사이클을 마쳤다는 점에 무게를 뒀다.

아메리벳의 그레고리 파라넬로 금리 전략가는 "연준이 딱 2%로 (인플레이션을) 낮추더라도 황금알을 얻지는 못할 것"이라며 "조만간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의 매튜 부시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심지어 근원 인플레이션이 꾸준하거나 오른다 해도 연준이 금리인상 모드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다"며 "연준이 12월에 금리인상을 하려면 훨씬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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