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20원 넘게 급락 출발했다. 미국 물가 상승세 둔화에 안도 랠리가 나왔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24.30원 내린 1,304.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21.90원 하락한 1,307.00원에 개장했다.
미국 물가 상승세 둔화에 급락 출발했다.
미 노동부는 올해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과 같았다고 밝혔다.
지난 9월의 상승률(0.4% 상승)에서 크게 둔화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0.1% 상승보다도 낮았다.
급락 출발한 직후 달러-원은 1,308.20원까지 반등했으나 다시 낙폭을 키웠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저가 매수도 유입됐으나 매수 포지션 청산 등으로 달러-원이 반등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라며 "이날은 1,300원 지지가 얼마나 단단할지 테스트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90엔 오른 150.62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5달러 내린 1.0872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6.0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8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55%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185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ks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