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1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만기별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장기물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0.58bp 내린 4.439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40bp 오른 4.8463%, 30년물 금리는 1.76bp 떨어진 4.6065%였다.
지난밤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 양상을 보이면서 뉴욕 시장에서 주식과 채권 가격이 동반 급등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장에서 19bp나 급락했는데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도 하락세를 계속 이어가는 모습이다.
10월 CPI가 월가 예상보다 더 둔화하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을 끝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채권금리를 끌어내리고 있다.
그간 연준이 기준금리 추가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높다는 점이었는데 물가가 둔화했기 때문에 연준도 할 일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시장은 기준금리 인하로 시선을 옮기고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밤 디트로이트 이코노믹 클럽에 참석해 10월 CPI에 대해 "꽤 좋아 보인다"면서도 "2%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 목표에 도달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9% 오른 104.122를 기록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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