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폭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결제 수요에도 강한 역외 매도세에 반등하지 못하는 흐름이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장 대비 30.20원 내린 1,298.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21.90원 하락한 1,307.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마땅한 반등 없이 낙폭을 키웠다.
장중 1,297.5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역외 매도가 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생각보다 역외 매도가 강했다"라며 "결제가 나왔지만 계속 밀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레벨에서는 더 팔기 어렵다고 본다. 결제도 지속 유입되고 있어 1,300원 부근에서 장이 마무리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12엔 오른 150.54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5달러 내린 1.0881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2.5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4원에 거래됐다.
국내 증시 강세는 지속되고 있다. 외인은 매수 규모를 키웠다. 코스피는 2.21%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3천547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ks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