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중국 당국이 지난 6월 이후 발표를 중단했던 청년실업률을 '적절한 시점'부터 다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의 류 아이화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중국 고용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대학 졸업생들을 위한 고용 역시 개선되고 있다"며 "청년실업률을 적절한 시점부터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구체적으로 '적당한 시점'이 언제부터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류 대변인은 "경제회복에 부침은 있다"면서도 "중국 소비가 정책적 지지에 의해 회복하고 있으며, 최근 데이터는 연간 국내총생산(GDP) 목표치를 달성하는 데 좋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올해 GDP 증가율 목표치는 5%다.
중국 정부는 지난 6월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치인 21.3%를 기록한 이후 관련 통계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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