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이스파크,43% 급등…'알츠하이머 불안 신약' 긍정적 임상 발표

23.11.15.
읽는시간 0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 회사인 사이스파크(NAS:SPRC)의 주가가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폭등하고 있다. 사이스파크(NAS:SPRC)가 개발중인 신약이 노인 알츠하이머 환자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임상 시험 결과를 공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본사를 둔 사이스파크(NAS:SPRC) 노인 알츠하이머 환자의 불안을 완화하기 위한 신약인 'SCI-110'이 2a 임상 연구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사이스파크(NAS:SPRC)는 이번 연구가 내약성과 부작용에 관한 주요 평가변수를 충족했으며 부작용 없이 동요를 완화할 수 있는 SCI-110의 잠재력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SCI-110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대마성분의 칸나비노이드 드로나비놀(cannabinoid dronabinol)과 사이스파크(NAS:SPRC)가 독점적으로 개발한 CannAmide라는 팔미토일에탄올아미드( palmitoylethanolamide) 성분의 경구 제제의 조합이다.

팔미토일에탄올아미드(PEA)는 내인성 지방산 아미드이며, 지질 조절제다.외인적으로 첨가되거나 투여된 화합물을 사용해 만성 염증 및 통증과 관련된 다양한 생물학적 효과를 발휘하는 핵 수용체에 결합한다는 증거가 있다.

한편 임상시험은 1상,2상,3상 등 크게 세계 단계로 나눠진다. 1상은 시험대상 인원이 20~80명에 이르고 수개월에서 1년 사이가 소요된다. 2상은 시험대상이 100명에서 300명에 이르고 기간도 1년에서 2년 사이가 소요된다. 3상은 시험대상 인원이 1천명에서 5천명에 이르고 3년에서 5년이 소요된다.

2상은 다시 a,b 단계로 나뉘어진다. a는 전단계 b는 후단계를 일컫는다. 전단계에서는 용량을 저용량으로 시작해 고용량으로 늘리면서 반응을 확인하고 후단계에서는 전단계의 결과를 토대로 하나의 용량을 투여했을 때 효과를 측정한다.

사이스파크(NAS:SPRC)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9시47분 현재 43% 오른 6.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neo@yna.co.kr

배수연

배수연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