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경기도 성남시 위례지구에 미래기술연구원 분원을 짓는다.
포스코홀딩스는 성남시가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추진한 '위례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추천'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성남시는 고급 인력 유치 효과와 수도권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배터리 소재, 인공지능(AI), 수소 등 미래 기술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례지구 용지는 수정구 창곡동 창곡천 일원의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등의 용도로 면적은 각각 4만9천308㎡(용지2), 6천503㎡(용지3)이다.
총 사업비 1조9천억원 가량이 투입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용지2 부지는 준공 후 10년간 건축물 전체를 포스코홀딩스가 미래기술연구원 분원으로 사용한다.
포스코그룹은 수도권 분원 설치로 포항과 광양, 수도권(성남), 해외를 연결하는 그룹 산학연 클러스터를 완성해 미래 핵심사업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룹 R&D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포항 본원과 함께 성남 분원은 수도권의 우수대학 및 연구기관, 미국 실리콘밸리 등 해외 연구 거점과의 협업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미래기술연구원 분원은 내년 말 착공해 약 3년 안팎의 건설 기간이 예상된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본원과 수도권 분원의 연구 결과 결실이 지역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jwchoi2@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