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간밤 미국 금리 움직임과 연동해 하락 출발했다.
1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03.50을 기록했다. 투신은 949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천20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3틱 내린 109.58에 거래됐다. 보험은 34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650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39계약 순매도했다.
간밤 미국 2년 국채 금리 종가는 전장 대비 8.86bp 올라 4.9309%, 10년 금리는 8.61bp 상승해 4.5314%를 나타냈다.
10월 미국 소매 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1%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0.2% 감소)와 비슷한 수준이다.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0.5% 하락해,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인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개장 전 공개된 호주 10월 실업률은 3.7%로 시장 전망치와 같았다. 전월에 비해선 0.1%P 높았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전날 미 국채 금리 상승 영향을 받겠지만 최근 형성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로 인해 약세가 심화하진 않을 듯하다"고 말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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