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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전일 급락에 따른 되돌림…6.60원↑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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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00원 후반대로 올랐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장 대비 6.60원 오른 1,307.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대비 5.2원 오른 1306.00원에 개장했다.

전날 28원 급락에 따른 되돌림이 일부 나타났다.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상승했을 것이란 시장의 예상을 깨고 다소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왔지만 물가 둔화 소식에도 달러화는 소폭 올랐다.

미 노동부는 10월 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0.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0.1% 상승을 예상했다.

같은 달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1% 감소해 올해 3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증권사의 한 외환딜러는 "수능일에는 거래량이 많지 않다"면서 "아시아 통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상승 압력이 조금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전일 종가대비 7원가량 올랐기 때문에 1,310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본다"면서 "계속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62엔 내린 151.15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7달러 오른 1.0846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4.8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0.10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1%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143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은 수학능력시험으로 평소보다 1시간 느린 오전 10시에 개장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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