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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네고 출회에 상승분 반납…1.10원↑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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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출회됨에 따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37분 현재 전장대비 1.10원 오른 1,301.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대비 5.20원 오른 1,306.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저가매수 결제 수요에 오름폭을 일부 확대했으나 대체로 1300원 후반대의 좁은 범위에서 거래됐다.

정오께부터는 그러나 상승폭을 점차 줄여 환율은 한때 보합세로 내려오기도 했다.

역외 매수와 결제 수요 유입에도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분을 거의 내준 것으로 보인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오늘 역외에서 사는 물량이 있었음에도 네고 물량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1,300원에서는 결제물량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로는 달러가 약세가 아니기 때문에 오늘 1,300원 하향 돌파하기는 쉬워 보이지 않는다. 다른 아시아 통화도 좋지 않은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48엔 하락한 151.26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93달러 내린 1.0833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0.5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38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1% 하락했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971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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