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럽증시가 주 초반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다소 물러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16일 오후 5시 24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3.18포인트(0.07%) 상승한 4,318.71을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16% 하락한 7,474.93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36% 오른 15,804.77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8% 내린 7,196.79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10% 오른 29,495.24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긍정적인 경제 지표 발표 이후 유럽 증시는 대체로 지지력을 유지하고 있으나 주 초반의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는 다소 약화됐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 정상회담에 대한 실망에 최근 상승에 대한 되돌림이 나타났고 유로존의 경기 침체 우려도 증시에 부담이 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약 1년 만에 대면으로 정상 회담을 가지고 고위급 군사 통신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대만 이슈가 여전히 걸림돌인 데다 바이든 대통령이 시 주석에 대해 '독재자'라고 언급하면서 긴장이 유지됐다.
아시아 증시에서는 홍콩 항셍 지수가 하락을 주도했고 최근 급등에 대한 차익실현성 매도가 강해졌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6% 상승한 1.08492달러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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