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공모금액 1천억·시총 5천200억 목표
(부산=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올해 마지막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노리는 자원 순환 기업 DS단석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17일 DS단석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DS단석은 이번 상장에서 122만주를 공모한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7만9천~8만9천원으로 제시했다.
예상 공모 금액은 964억~1천86억원이다.
상장 후 최대 예상 시가총액은 5천217억원이다.
[출처: DS단석 홈페이지]
1965년 노벨화학공업사로 출범한 DS단석은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및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7년부터 바이오디젤 국내 수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1%를 차지했다.
아울러 글로벌 폴리염화비닐(PVC) 안정제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자원 순환 사업으로 확장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DS단석은 지난 5월 폐리튬이온배터리 처리 공장을 착공하며 이차전지 사업에도 진출했다.
한승욱 DS단석 회장은 "IPO를 통해 회사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하고 더 높은 성장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DS단석의 지난해 매출은 1조1천337억원, 영업이익은 740억원이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천111억원과 654억원이다.
DS단석의 상장 주관은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수요예측과 14~15일 이틀간 청약을 거쳐 연내 코스피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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