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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총재 "인내심 가지고 완화 정책 유지할 것"(상보)

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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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인내심을 가지고 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1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아직 물가 목표를 지속 가능하게, 안정적으로 달성했다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의 추세 인플레이션이 2025회계연도까지 2%를 향해 점진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우에다 총재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비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그는 "일본이 양의(positive) 임금-인플레이션 사이클을 보고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직 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우에다 총재는 "환율을 포함해 시장 움직임의 영향을 주시해야 한다"라고도 지적했다.

그는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상방 압력이 나타나더라도 1% 상한선 이상으로 급격히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우에다 총재는 전반적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자본 지출이 완만히 증가했다"고 언급하며 "일본 경제가 계속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그는 "일본 정부와 BOJ는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한 견해를 공유한다"라고도 말했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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