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미국 물가 지표에 이어 간밤 고용지표까지 냉각 조짐을 보이면서 금리 인하 기대에 국채금리가 하락했으나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0.28bp 오른 4.4393%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33bp 오른 4.8451%, 30년물 금리는 0.24bp 오른 4.6179%였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신규 실업보험 청구 증가세를 확인한 시장 참가자들이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동결을 기정사실로 하면서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아울러 월마트 최고 경영자가 디플레이션 기간에 대비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경제의 테마가 점차 인플레이션에서 디플레이션으로 옮겨갈 가능성도 제기됐다.
더그 맥밀런 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앞으로 몇 달 안에 디플레이션 기간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도 디플레이션이 얼마나 극적으로 나타날지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언급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만3천명 증가한 23만1천명이었다. 이는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신규 실업보험 증가는 고용시장이 그만큼 냉각되는 신호로 풀이된다.
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일 대비 0.06% 하락한 104.365수준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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