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WSJ "美 증시, 연말 랠리 여지 적다"
- 올해 연말 미국 증시 랠리가 나타날 여지가 적다고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미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3분기 기업 실적 강세와 인플레이션 둔화세를 이미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수익률이 높아진 채권 시장과의 경쟁도 증시 랠리 가능성을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12개월간 기업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배수는 18.7배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고점인 24배보다는 낮으나 팬데믹 이전을 기준으로 하면 높은 수준이다. 올해 미국 증시 강세는 대체로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Seven)' 기업이 포함된 기술 및 통신서비스 부문에 집중됐다. 두 부문 주가는 올해 모두 50% 넘게 올랐다. 최근에는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가 내려가면서 금리가 높으면 부진한 실적을 나타내는 부동산, 유틸리티, 소재 부문도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WSJ은 다만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4.4%로 여전히 지난9월과 같이 높은 수준이며 추가 하락이 계속될 거란 보장은 없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 중앙은행들이 정책 완화를 고려할 것이나 이를 급하게 진행할 유인은 없다며 고금리 장기화 전망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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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유가 다시 상승한다…옵션거래 추천"
- 최근 유가가 하락하면서 미국 원유에 대한 콜 옵션은 지속적인 지정학적 위험과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매력적인 헤지 수단으로 떠올랐다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전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원자재 전략가들은 강력한 수요로 인해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6개월 이내에 현재 선물 가격보다 16% 높은 배럴당 88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은 유가 상승으로 이익을 얻으려면 2024년 4월에 71달러의 미국 석유 상장지수펀드(ETF) 콜을 매수할 것을 권장했다. 골드만에 따르면 내년 4월까지 WTI가 배럴당 88달러에 도달하면 투자자는 90%의 예상 수익을 볼 수 있다. 투자 은행은 4월이 5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만기 시점에 ETF 주가가 행사 가격 아래로 마감할 경우 하락 폭은 초기 옵션 프리미엄으로 제한된다고 전했다. 유가의 내재 변동성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10월에 크게 상승했지만 이후 옵션 가격은 하락해 현재 1년 평균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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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장 전문가들 "인플레 1~2년 내 정상으로 돌아올 것"
- 지난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경제의 가장 큰 골칫거리였지만, 미국의 시장 전문가들은 물가가 1~2년 이내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7일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일부 전문가들은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측정한 인플레이션이 2024년쯤에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전년 대비 물가 상승률 목표치인 2%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Y의 그레고리 다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 수요 둔화와 주택 임대료 하락, 이윤율 하락, 임금 상승률 완화, 긴축적인 통화정책은 2024년 이상적인 디스인플레이션 조합을 나타낸다"며 "내년 4분기 헤드라인 및 근원 CPI 인플레이션은 전년 대비 약 2.2%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다른 전문가들도 비슷한 견해를 나타냈다. JP모건의 데이비드 켈리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미국의 10월 CPI 보고서는 내년 4분기까지 인플레이션이 전년 대비 2%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지고, 소비 디플레이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목표치인 2%를밑돌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ING의 제임스 나이틀리 이코노미스트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4월부터 2.0~2.5%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분기에는 핵심 CPI가 2%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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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보합권 등락…숨 고르기
- 1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미국 물가 지표에 이어 간밤 고용지표까지 냉각 조짐을 보이면서 금리 인하 기대에 국채금리가 하락했으나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0.28bp 오른 4.4393%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33bp 오른 4.8451%, 30년물 금리는 0.24bp 오른 4.6179%였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신규 실업보험 청구 증가세를 확인한 시장 참가자들이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동결을 기정사실로 하면서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아울러 월마트 최고 경영자가 디플레이션 기간에 대비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경제의 테마가 점차 인플레이션에서 디플레이션으로 옮겨갈 가능성도 제기됐다. 더그 맥밀런 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앞으로몇 달 안에 디플레이션 기간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도 디플레이션이 얼마나 극적으로 나타날지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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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스트랫 "미 주식시장, 과매수된 상태"
- 미국 주식시장이 과매수된 상태라며 이번 주 강한 상승세를 보여왔던 미 주식시장이 다시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마크 뉴먼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단기간의 주식시장과매수로 주간·월간 주식시장 랠리가 강한 저항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주부터 주식시장의 단기 위험·보상 비율은 마이너스(-)에 진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5거래일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에 3% 뛴 4,500선에서 거래됐다. 이는 연초 대비 약 17.6% 오른 셈이다. 특히 이번 주는 7개의 빅테크 기업인 '매그니피센트 7(애플(NAS:AAPL),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알파벳(NAS:GOOG), 아마존(NAS:AMZN), 엔비디아(NAS:NVDA), 테슬라(NAS:TSLA), 메타 플랫폼(NAS:META))' 주식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주식시장에 온기가 돌며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됐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뉴먼 애널리스트는 "주간 기준 균형 비중 S&P 상장지수펀드(ETF)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번 주 주식 반등은 강한 저항선 밑에 있고, 앞으로 기존의 지지선까지 다시 하락할 것임이 명백하다"며 주식시장이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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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F "채권시장, 글로벌 부채 증가세에 '미니 불황 사이클' 올 것"
- 내년부터 2027년까지 전 세계 정부 부채가 연간 5조달러 넘게 늘어날 것으로예상되면서 향후 몇 년 내 채권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미니 불황 사이클'이 올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국제 재무협회(IIF)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고금리 장기화로 투자자 심리가 악화한 가운데 2024~2007년 전 세계 정부 부채가 연간 5조3천억달러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IIF는 미니 불황 사이클은 최근 미 국채 시장이 정부 부채에 대한 우려로 대규모 매도세가 나타났던 것과 같이 변동성이 큰 장세라고 설명했다. IIF는 이 같은 정부 재정적자는 미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집트와 인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남아프리카, 터키 등도 고금리 속 재정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게 IIF의 설명이다. 내년 대선을 치르는 국가가 50개가 넘는다는 점도여러 국가의 부채 부담을 키울 요인으로 지목됐다. IIF는 "만일 다가오는 선거에서지지를 얻기 위해 포퓰리스트(대중영합주의자) 정책이 인기를 끌게 된다면 정부 부채는 더욱 심화할 것"이라면 "내년 선거 사이클에서 정부의 지출 급증은 이미 부채비율이 높은 많은 국가에 추가 이자 부담을 지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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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숨고르기 이어지며 보합권 등락
- 1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지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6% 상승한 4,526.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4% 밀린 15,891.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이달 들어 미 증시가 크게 반등한 데 따른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지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달 들어 각각 7.5%, 9.8% 상승했고, 다우지수도 5.7% 올랐다. 이달 들어 미국 인플레이션이 둔화한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이 크게 상승했지만, 투자자들은 이런 상승세가 연말까지 이어질지 일단 지켜보자는 분위기에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 시간외거래에서는 의류업체 갭(NYS:GPS)이 3분기 실적 호조를 발표하며 15% 급등했고, 전기차 충전 플랫폼 차지포인트(NYS:CHPT)는 3분기 매출 전망 하향으로 27% 급락했다. 시장에서는 이날 발표되는 10월 주택과 건설 착공 허가 건수 지표를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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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中 모두 미국채 보유 줄였다…감소율 한국이 최고
- 글로벌 투자자들의 미국채 포지션 축소가 재개됐다. 아시아 주요국인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도 가세했다. 매파적(호키시)이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함께 우리나라의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가 최근 내놓은 해외자본수지(Treasury International Capital·TIC) 통계를 보면 미국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의 미국채 보유액은 지난 9월 기준 7조6천54억달러로 집계됐다.전월보다 1천16억달러 줄어든 수치다. 외국인의 미국채 보유 규모가 전월 대비 감소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8월,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AAA → AA+) 강등한 데 이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가능성, 매파적인 FOMC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는 최근 미국채 입찰에서 유사한 움직임이 감지된다고 설명했다. 지난주에 진행된 미국채 30년물 입찰에서 외국인의 간접 낙찰률이 60.1%로, 이전 6개회차의 평균(69.3%)보다 낮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아시아 주요국인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의 미국채 보유가 모두 축소했다. 지난 9월은 달러인덱스가 하반기 들어 가장 많이 상승한 달이다(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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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이평선과 싸움하는 유가…"매도 더 나올 가능성"
- 국제유가 하락세가 가파르다. 전쟁 이후 방향을 틀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까지 완화하는 모습이다. 단기 이동평균선의 장기 이평선 하향 돌파가 진행되면 수급상 하방 압력이 심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7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지난 16일, 전일 대비 배럴당 3.76달러(4.63%) 내린 77.42달러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3.76달러(4.90%) 급락한 배럴당 72.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기준으로 연중 고점은 지난 9월 28일에 기록한 97.63달러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3개 회원국과 러시아 등 10개 비(非)OPEC 산유국들이 모인 OPEC+의 감산 등이 영향을 끼쳤다. 이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따라 고공행진 우려가 더해졌지만, 두 달 도 안 돼 20% 넘게 떨어지게 됐다. 이는 글로벌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둔화) 요인으로 부각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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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국채발행 조절, 위험 따르는 이유
-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발행속도에 변화를 주면서 시장이 환호했지만, 이와 같은 재무부의 접근 방식은 위험이 따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초 재무부는 이번 분기 국채 발행 규모가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밝히고 장기채보다 단기채 발행을 늘리기로 했다. 재정적자 악화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고금리 장기화 정책에 장기물을 중심으로 국채금리가 급등하자 이를배려한 조치로 분석된다. WSJ은 "재무부가 미국 부채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관리하려고 노력한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이후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까지 겹치면서 한때 5%를 넘었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4%로 후퇴했다. 이후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여전히 '예측 가능성'이 차입 전략의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지만, 일부 월가관계자들은 재무부가 예측 가능성이라는 신조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인식되면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향후 국채 공급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면 투자자들이 보상으로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할 수 있다는 얘기다. 또 만기 1년 이하의 단기채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경우 정부의 차입 비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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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하락 출발…美 다우지수 하락에 매도 우세
- 17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을 반영해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40.46포인트(0.12%) 하락한 33,383.9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16포인트(0.09%) 하락한 2,366.46을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전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고점 경계에 따른 차익실현 장세다.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일본 증시에서도 산발적인 매도세가 이어졌다. 최근 급등세 이후 차익실현 매도가 커진 가운데 전일 미국과 중국 간 정상회담 관련 실망에 따른 매도 요인도 강해졌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2% 하락한 150.711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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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이벤트 아냐"
- 암호화폐 업계에서도 통용되는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는 대중적인 전략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엔 통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투자업체 판테라 캐피털의 댄 모어헤드 최고경영자(CEO)와 제프 루이스 헤지펀드 상품 매니저는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더욱더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30일간 비트코인 ETF에 대한 낙관론에 비트코인 가격은 30%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520)와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 가격은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일 대비 0.71% 오른 36,419.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에만 28.54% 상승해 오랜 저항선이던 3만 5천 달러선을 뚫어냈고 이달 들어서도 3만 6천 달러 선으로 오른 후 지지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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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총재 "인내심 가지고 완화 정책 유지할 것"(상보)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인내심을 가지고 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1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아직 물가 목표를 지속 가능하게, 안정적으로 달성했다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의 추세 인플레이션이 2025회계연도까지 2%를 향해 점진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우에다 총재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비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그는 "일본이 양의(positive) 임금-인플레이션 사이클을 보고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직 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우에다 총재는 "환율을 포함해 시장 움직임의 영향을 주시해야 한다"라고도 지적했다. 그는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상방 압력이 나타나더라도 1% 상한선 이상으로 급격히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우에다 총재는 전반적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자본 지출이 완만히 증가했다"고 언급하며 "일본 경제가 계속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8298
▲"美 모기지 금리 3주 연속 하락에 주택 구매 신청 증가"
-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3주 연속 하락하면서 주택 구매 신청 건수가 5주 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6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가 보도했다.미국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은 16일 마감 기준 한 주간 30년 고정금리 모기지가 평균 7.44%로 직전 주의 7.5%에서 소폭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주 주택 구매 및 재융자 신청은 2.8% 늘며 5주 내 가장 큰폭으로 증가했다. 프레디 맥 수석 이코노미스트 샘 카터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경제 강세가 계속되고 있어 모기지 금리 하락세가 잠재적 주택구매자들을 시장에 더 끌어들일 것"으로 관측했다. MBA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밥 브록스밋은 "올해는 주택구매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어려움이 많았으나 모기지 금리가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판매 재고가 소폭 늘어나며 주택시장 냉각추세가 약간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수석 이코노미스트 로렌스 윤도 최신 전망을 통해 "30년 모기지와 연준 기준금리가 모두 이미 정점을 기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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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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