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오후에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강세 폭은 일부 좁히는 모습이다.
1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틱 오른 103.76을 기록했다. 은행은 2천27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3천25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31틱 오른 110.21에 거래됐다. 은행은 1천234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1천415계약 순매도했다.
정오경 상승 폭을 확대했던 국채선물이 오후 들어 일부 오름폭을 좁히는 양상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모두 1bp 정도 상승하며 다소 연동된 것으로 보인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오후 들어 다소 강세폭이 좁혀졌지만 약세를 보이면 매수하려는 수요가 견조하다"면서 "이날 중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가 오를 땐 매수하지 못 하다가 이제 서둘러 매수하는 기관들이 있어 수요가 탄탄하다"고 덧붙였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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