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17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당장 초완화 통화정책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는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 발언에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60.79포인트(0.48%) 상승한 33,585.20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2.43포인트(0.95%) 오른 2,391.0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우에다 총재 발언 여파에 상승했다.
우에다 총재는 국회에서 "아직 물가 목표를 지속 가능하게, 안정적으로 달성했다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없다"며 "인내심을 가지고 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닛케이 지수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지수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이후 우에다 총재 발언과 더불어 미국 추가 금리 인상 전망 약화로 인한 해외 헤지펀드 등 단기 투자자들의 주가지수 선물 매수세가 몰리며 지수는 장중 상승 전환했다.
다만 새로운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주말을 앞두고 포지션 조정을 위한 매도세가 예상되면서 지수 상단은 제한됐다.
업종별로는 운송, 전력, 건설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부동산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2분 달러 지수는 전일 대비 0.08% 하락한 104.345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0% 내린 150.592엔에 거래됐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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