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이번 주(11월 20~24일) 국내 증시에 스톰테크, 에코아이, 동인기연, 그린리소스, 한선엔지니어링 등 5개 사가 상장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0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하는 스톰테크는 가정용 정수기 부품 제조를 비롯해 액체 여과기를 연구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스톰테크의 일반 청약 증거금은 약 2조3천350억원이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499대 1이고 비례 경쟁률은 999대 1로 집계됐다.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밴드를 초과한 1만1천원으로 결정됐다.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3.24%다.
오는 21일에는 코스닥 시장에 에코아이가 신규 상장한다.
에코아이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으로 탄소배출권을 획득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탄소배출권 관련 환경 컨설팅 사업도 한다.
온실가스 감축 사업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을 말한다.
에코아이의 청약 증거금은 약 1천776억원이 모였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19.69대 1이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75대 1 수준이고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3.99%다.
에코아이의 확정 공모가는 3만4천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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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에는 유가증권시장에 동인기연이 신규 상장한다.
동인기연은 야외(아웃도어) 배낭의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동인기연의 청약 증거금은 약 220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4.04대 1을 보였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26대 1 수준이고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없다.
동인기연의 확정 공모가는 3만원으로 애초 내건 희망 공모가 밴드(3만3천~3만7천원)의 하단을 밑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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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에는 코스닥 시장에 그린리소스와 한선엔지니어링 2개 사가 신규 상장한다.
그린리소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용 부품에 적용되는 코팅 소재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내식성과 내플라즈마성을 제고 보호 코팅을 위한 작업으로 식각 손상, 오염 물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 코팅을 만들고 있다.
그린리소스의 청약 증거금은 약 2조564억원이 모였다. 공모 청약 경쟁률은 590.07대 1이고 비례 경쟁률은 1천180대 1로 집계됐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753대 1 수준이고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5.39%다.
그린리소스의 확정 공모가는 1만7천원이다.
한선엔지니어링은 계측 장비용 밸브. 피팅 전문 기업으로 유체 흐름의 제어가 필요한 산업군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선엔지니어링의 청약 증거금은 약 4조2천400억원이 모이며 흥행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1천141.25대 1이고 비례 경쟁률은 2천283대 1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709대 1 수준이고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3.89%다.
수요예측 흥행 분위기 속 한선엔지니어링의 확정 공모가는 7천원으로 희망 공모가 밴드(5천200~6천원)를 초과했다.
이제훈 한선엔지니어링 대표는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로 신사업 부문이 주목받고 있다"며 "세계로 뻗는 유체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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