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생활가전 구독 경제 1위 기업 코웨이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로 매출 4조원 시대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웨이의 3분기 누적 매출은 2조9천62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천6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다.
지난 2분기 창사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3분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음을 감안할 때 연 매출 4조원 돌파가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스트레스가 전 세계적으로 높은 구간에 렌탈 사업의 안정성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실적 안정성에 더해 국내 법인의 판가 인상과 태국 법인의 이익 기여 확대가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웨이는 지난 1989년 설립된 이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정수기 판매로 출발한 코웨이는 1994년 공기청정기, 2002년 비데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특히 2011년에는 고가의 침대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탈, 관리해 주는 '맞춤 케어렌탈 서비스'를 내놓으며 침대 렌탈 시장의 문을 열었다.
코웨이는 지난해 12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선보였다. 비렉스는 'Bed & Relax(침대와 휴식)'의 약자로, 휴식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의미다.
코웨이는 비렉스 브랜드 출범 이후 스마트 매트리스를 비롯해 페블체어와 안마베드 등을 출시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스프링 대신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을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매트리스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결합한 가구형 안마의자다.
최근 출시한 비렉스 안마베드는 누운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침상형 안마기기다. 평소에는 스툴처럼 활용하다가 안마가 필요할 때 펼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높다.
[출처: 코웨이]
[출처: 코웨이]
[출처: 코웨이]
비렉스 브랜드 확장에 힘입어 코웨이의 총 계정 수는 올해 3분기 기준 1천12만 계정에 달했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비렉스 브랜드와 가치를 다양한 제품에 접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브랜드 론칭 이후 적극적으로 슬립 및 힐링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비렉스가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코웨이 홈페이지]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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