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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강세 출발…외국인 순매수·차익실현 움직임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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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 출발했다.

2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03.6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98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가 1천56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9틱 상승한 109.9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70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가 883계약 순매도했다.

전 거래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6.29bp 상승해 4.9047%, 10년물은 0.38bp 올라 4.4403%를 나타냈다.

지난주 말 발표된 미국의 10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1.9% 증가한 연율 137만2천채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0.6% 감소)를 크게 웃돌았다. 경기 둔화에 대한 시각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주말 간 전해진 이스라엘과 미국,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교전 중지 합의 타결 여부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18일(현지시간) 그들이 5일간 교전을 중지하는 대신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수십명을 석방하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오전 장중에 국고 5년물 입찰이 8천억원 규모로 예정되어 있다.

호주 국채 10년물 금리는 현재 전장 대비 3.14bp 상승하고 있다.

한 자산운용사의 채권 운용역은 "지난주 금요일에 미국 금리도 오르고 지금 호주 금리도 상승하고 있는데 국고채 금리는 오히려 강해지고 있어 좀 의아하긴 하다"며 "외국인이 선물을 매수하고 있어서 그런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 레벨로 봤을 때는 지금 수준에서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크게 강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밀리면 또 매수가 들어오면서 한동안 박스권 장세가 될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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