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금융경제 정보 매체 연합인포맥스가 국내 가상자산 대표 가격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식, 채권, 외환, 대체투자 등 금융 데이터를 제공 중인 연합인포맥스는 국내 5대 암호화폐 원화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와 API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국내 가상자산 대표가격인 '크립토 픽싱'을 국내 5대 원화거래소의 실제 거래량 기반 가중평균으로 30분 단위로 제공한다.
크립토 픽싱 가격 제공을 위해 거래소별 API를 통해 모든 체결가를 실시간 수신한다. 크립토 픽싱 가격은 한국 표준시(KST) 기준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정각까지 매 30분 단위로 인포맥스 단말기에 공시된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연합인포맥스 크립토 콘텐츠 담당자는 "서비스되고 있는 국내 대표가격들은 대부분 거래소 가격의 단순평균 가격"이라며 "인포맥스는 거래소별 거래량이 반영된 가격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실시간으로 산출되는 기준가격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내는 5개 암호화폐 원화거래소, 해외는 2개(바이낸스,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거래소를 기준으로 산출된다. 가격은 원화와 달러로 실시간 반영되며 API 형태로 국내 기관 참여자들과 가상자산 사업자들에 제공된다.
연합인포맥스는 "기준가격 외 경제지표와의 연관 분석 도구, 크립토 뉴스와 리포트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기준 가격 차이인 실시간 김치 프리미엄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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