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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기금리 보합권…닛케이 하락 전환에 반응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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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강보합권을 나타냈다. 미국채 20년물 입찰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약세 출발했다가, 닛케이 지수가 하락 반전한 모습 등에 반응한 것으로 풀이됐다.

20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2시37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15bp 내린 0.7460%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0.05bp 상승한 1.4740%, 30년물 금리는 0.75bp 오른 1.6800%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0.55bp 높아진 1.9070%에 움직였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포인트로, 국채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주말 사이 뉴욕채권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38bp만 올랐다. 추가 경제지표와 20년물 입찰 등 수급 요인을 살피는 분위기였다.

도쿄채권시장은 약세로 출발했다. 최근 금리가 너무 많이 내려 되돌림 장세가 전개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주 1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는 10.99bp 하락했다. 지난 3월 중순 이후 최대 낙폭이다.

장중 약세던 일본 국채 10년물에는 일본 증시의 반사 이익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닛케이225 지수가 하락 반전에 반응했다는 분위기로 전해진다. 초장기물에도 대기 매수가 관찰돼 1bp 이상 금리가 오른 구간이 없어지게 됐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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