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500선 넘보는 코스피…외국인은 반도체·코스닥 순매수 집중

23.11.20.
읽는시간 0

20일 코스피

[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코스피가 큰 폭 상승하면서 2,5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수를 끌어 올렸다.

이날 기관은 코스피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를 이어갔으며,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을 사들였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35포인트(0.86%) 오른 2,491.20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499.75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02포인트(1.75%) 오른 813.08에 마감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각각 심리적 저항선이자 지지선인 2,500과 800선 근처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기관은 코스피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천369억원, 974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현대오토에버, CJ대한통운, 롯데케미칼 등 코스피 대형주를 집중 매수했다.

외국인은 코스닥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DX,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 종목을 집중 매수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1천670억원, 기관은 533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삼성전기와 기아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는 이날까지도 이어졌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다.

이날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8% 올랐으며, SK하이닉스도 전장 대비 1.15% 올랐다.

이차전지 주요 종목인 LG에너지솔루션(2.78%), 포스코퓨처엠(5.07%), 삼성SDI(3.72%)의 주가는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아울러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을 6천453억원어치 순매수하기도 했다.

개인은 이날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5천389억원, 2천143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지난 17일 증시에 입성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도 상장 이틀째 상한가에 도달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9.9% 오른 7만4천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이날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기계가 2.38%로 가장 많이 올랐다. 섬유·의복은 0.74%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TIGER KRX2차전지 K-뉴딜레버리지가 7.01%로 가장 크게 올랐고, TIGER 원유선물인버스(H)가 4.90%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gepark@yna.co.kr

박경은

박경은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