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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지난달 시장금리 상승 영향 등으로 회사채 발행 규모가 전월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0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규모는 19조22억원으로 전월(21조773억원) 대비 2조751억원(9.8%) 감소했다.
회사채 중 일반회사채 발행규모는 전월(3조2천40억원)보다 7천350억원(22.9%) 줄어든 2조4천690억원으로 집계됐다.
자금용도별로는 차환·시설자금의 비중이 줄고 운영자금 비중이 증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A등급 이상 우량물 비중이 전월 65.5%에서 71.9%로 확대되면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모습이 나타났다.
금융채는 12조8천993억원으로 전월(16조1천429억원) 대비 3조2천436억원(20.1%) 감소했다.
금융채 가운데 금융지주채 발행규모는 4천100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전월(9천950억원) 대비 감소폭(5천850억원·58.8%)이 매우 컸다.
지난달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632조4천776억원이다.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19조6천630억원으로 전월(99조1천291억원)보다 20조5천339억원(20.7%) 증가했다.
주식 발행실적은 지난달 15건, 4천129억원으로 나타나 전월(20건·2조7천9억원) 대비 2조2천880억원(84.7%) 감소했다.
지난 9월 SK이노베이션(1조1천억원), CJ CGV(4천억원) 등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라 주식발행이 크게 늘었는데, 그에 따른 기저효과로 지난달 주식발행 규모가 줄었다.
지난달 기업공개는 10건·2천259억원, 유상증자는 5건·1천870건으로 나타났다.
dyon@yna.co.kr
온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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