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첫 임기를 시작하면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회장은 21일 여의도 KB금융 신관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날 취임식을 하고,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양 회장은 전날 금융당국 수장과 금융지주 회장 간 상생금융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대외적인 행보를 이미 시작한 바 있다.
양 회장은 연말 인사와 향후 조직 방향 등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며 말을 아꼈다.
부회장직을 유지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도 "아직 그런 건…"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이재근 국민은행장을 비롯해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등 9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끝난다.
작년 계열사 인사에서는 윤종규 전 회장의 마지막 임기와 맞물리면서 대부분 CEO의 임기가 연장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금융그룹 본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9.11 jieunlee@yna.co.kr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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