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소폭 강세 출발했다. 미 국채 장기물 입찰이 무난히 마무리되면서 국내 시장도 안도했다.
2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3.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215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51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5틱 오른 110.49에 거래됐다. 기관은 1천141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천53계약 순매도했다.
간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0.45bp, 10년물 금리는 1.85bp 내렸다.
미 재무부의 160억 달러 규모 20년물 국채 입찰이 진행됐다. 발행 금리는 4.780%, 응찰률은 2.58배였다. 수급에 대한 시장 우려를 완화하는 결과로 평가됐다.
개장 전 발표된 한국의 11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37억9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14억1천600만 달러 적자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1% 하락했다. 지난 6월(-0.2%) 이후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국고채 20년물 입찰이 3천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한 증권사 채권 운용역은 "소폭의 강세가 유지되는 장세를 예상한다. 너무 빨리 달려오긴 했지만, 숏 트리거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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