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이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를 반영해 하락 출발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장 대비 4.10원 내린 1,287.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60원 하락한 1,288.00원에 개장했다.
간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가 강화된 점을 반영했다. 달러 인덱스는 103.4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원은 개장 직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1,290원대로 오르기도 했으나 이내 1,280원대 중반으로 하락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간밤 달러 약세 분위기가 이어지며 장 초반 내리고 있다"라며 "개장 이후에도 네고가 결제보다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1,280원대 초반까지는 내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22엔 내린 148.30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9달러 오른 1.0944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7.9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9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59%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109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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