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BMI "일본, 수출 동력 잃어…향후 성장률 전망 어두워"

23.11.21.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올해 들어 플러스 성장하던 일본 경제가 수출 동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경제성장률 전망이 어둡다는 진단이 나왔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솔루션 소속의 산업 리서치센터 BMI는 일본 3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후 보고서를 통해 "일본이 향후 몇 분기간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BMI는 일본 경제의 대외적 부문들은 경제 다른 부문보다 양호했지만, 부진했던 수출지표를 보면 수출이 동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수개월째 이어지는 높은 인플레이션은 가계의 가처분소득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며 내년에는 긴축 통화정책과 함께 이런 가처분소득 감소는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일본 정부가 최근 발표한 17조원 규모의 부양책은 높은 생활비에 대한 우려를 줄일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BMI는 올해 일본의 성장률 전망치는 1.3%,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1.0%로 제시했다.

앞서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일본의 올해 3분기(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기준 성장률은 -0.5%로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jykim@yna.co.kr

김지연

김지연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