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0.42 마감…코스닥 0.48% 상승
[연합인포맥스 단말기 화면 캡처]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1거래일 만에 2,500선에서 장을 마쳤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9.22포인트(0.77%) 상승한 2,510.42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2,500선에서 장을 마친 건 지난 6일(2,502.37·종가 기준)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던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천517억원, 기관은 1천98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4천379억원 순매도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모습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58%)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74%), 나스닥지수(1.13%) 모두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41%에서 거래됐다.
박수진·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며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강세, 달러·금리 하락 등으로 지난밤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선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0.14% 오른 7만2천800원에 장을 마쳤고 LG에너지솔루션(0.68%), SK하이닉스(0.46%), 삼성바이오로직스(0.28%) 등 대부분의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2.19%, 건설업이 1.59% 올랐고 보험은 0.19%, KRX리츠인프라가 0.21% 내리며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93포인트(0.48%) 오른 817.0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이 154억원, 개인이 91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95억원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이 2.19% 크게 하락했고 에코프로도 0.41% 떨어졌다. 알테오젠과 셀트리온제약은 각각 5.60%, 4.83% 뛰어 제약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2.40원 내린 1,289.20원에 마감했다.
dyon@yna.co.kr
온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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