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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주택 리모델링 용품 판매업체 로우스(NYS:L)의 3분기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분기 매출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소비자들의 재량 지출이 줄어들면서 회사는 연간 전망치도 하향했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우스의 회계 3분기 매출은 20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5억달러에서 감소했다.
분기 매출은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09억달러도 밑돌았다.
동일 점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감소했다. DIY 재량 지출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애널리스트들은 5.4% 감소를 예상했다.
지난주 실적을 발표한 홈디포도 고가의 재량 지출 부문에 대한 소비가 압박을 받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로우스의 3분기 순이익은 17억7천만달러(주당 3.06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5천400만달러(주당 25센트)와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는 3.02달러였다.
회사는 순이익 증가에도 연간 매출 전망치는 860억달러로 기존의 870억달러~890억달러에서 하향 조정했다.
연간 동일 점포 매출은 5%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기존에 예상한 2%~4% 감소에서 더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 예상치도 13달러로 이전 전망치인 13.20달러~13.60달러에서 하향 조정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59분 현재 로우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4.12% 하락한 196.01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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