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미국의 인기 의류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NYS:ANF)의 주가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도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NYS:ANF)가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그동안 급등하면서 차익실현 움직임이 본격화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NYS:ANF)는 3분기 매출 10억 5천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의류 브랜드 애버크롬비와 홀리스터를 보유한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NYS:ANF)는 3분기 조정기준 주당순수익(EPS)가 1.83달러 이익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분석가들이 예상한 EPS 1.18달러 이익을 웃도는 수준이다.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NYS:ANF)는 ㅈ난해 같은 기간 조정기준 EPS가 1센트 이익에 그쳤다고 보고했다.
분기별 순매출도 10억 5천600만 달러로 월가의 예상치인 9억 8천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해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치 10.5% 증가를 웃돌았다.
회계연도 순매출 성장세는 전년 대비 12~1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이전 예상 성장률 약 1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올해 영업이익률도 당초 8~9%에서 10%대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회계연도 4분기에 순매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낮은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NYS:ANF)는 올해들어 206% 올랐고 지난 12개월 사이에 무려 288%나 치솟았다.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NYS:ANF)는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지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NYS:ANF)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3% 이상 하락한 70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관련종목: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NYS:ANF)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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