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간밤 미국 증시가 그간의 상승세에 조정을 받았지만,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대표는 미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야데니 대표는 보고서를 통해 "증시가 금세 연고점까지 오른 후 현재 저항선을 지나 우리의 연말 전망치 4,600에 도달할 것"이라며 "지금에 와서 보면 우리의 연말 전망치를 너무 보수적으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고점은 지난 7월 말에 기록한 4,588.96으로 간밤 지수 종가가 4,538.19였던 것을 고려하면 약 1.12%만 오르면 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사상 최고치는 지난해 1월에 기록한 4,796.56이다.
야데니 대표는 최근 경제지표들이 그의 소프트랜딩(연착륙) 시나리오에 부합한다는 점과 기술적 요인들을 이유로 제시했다.
최근 미국 소비는 견조하고, 상대적으로 견조한 노동시장 속 인플레이션은 둔화하고 있다.
매체는 야데니 대표뿐만 아니라 많은 월가 인사들이 소프트랜딩을 예상하지만, 모두가 그처럼 낙관적이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22V리서치의 드니스 드부세레 회장은 경제의 소프트랜딩 가능성이 이미 주식시장에 반영돼 있다며 "S&P500지수가 지금 수준보다 더 오르긴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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