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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끌어올리자"…中국유은행, 위안화 사고 달러화 매도

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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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최근 위안화 가치가 반등했지만, 중국 국유은행들이 최근에도 위안화를 매수하고, 달러화를 매도하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인민은행(PBOC)이 전일 달러-위안화 환율을 3개월여만에 최저치인 7.1406위안으로 고시한 데 이은 것으로, 이런 국유은행들의 움직임은 위안화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국유은행들은 올해 들어 위안화 가치를 지지하기 위해 외환시장에서 자주 달러화를 매도해왔다.

중국이 부동산 부문 부진과 무역 축소 등 경제 회복이 부진하다는 평가 속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 통화정책에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가 속절없이 떨어져 왔기 때문이다.

다만, 매체는 위안화가 최근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국유은행들이 지속해서 달러화를 팔고, 위안화를 매입하고 있는 점은 의아하다고 평가했다.

위안화는 여전히 연초 이후 달러화 대비 약 3% 하락했지만, 최근 달러화가 약세 기조를 보이면서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준이 금리 인상 기조를 중단했다는 예상에 달러화가 전방위적 약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최근 PBOC는 부채 위기에 빠진 지방정부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부양책을 발표하는 등 중국 경제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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