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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4거래일 만에 1,300원대 재진입 시도(상보)

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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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4거래일 만에 1,300원대로 상향 시도를 했다.

전일 달러화가 반등한 가운데 엔화와 위안화 등 주변국 통화가 되돌림 약세를 나타내면서 상승 압력이 강해진 모습이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7분경에 전일보다 10.80원 상승한 1,300원에 거래됐다.

지난 16일 이후 장중 1,300원대로 거래된 건 4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오후장에서 달러-원은 상승 폭을 두 자릿수로 확대했다. 장중 네고 물량이 유입했지만 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개했다. 장중 1,300원대 재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장 막판까지 1,300원 선 상승 시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아시아 장에서 엔화와 위안화가 안 좋다"며 "그간 달러 약세 조정을 받는 모습인데 1,300원은 심리적 저항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달러 인덱스는 장중 103.7대로 레벨을 높였다. 달러-엔 환율도 148대 중반에서 149선을 위협하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5위안대로 상승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이 상승 마감하게 되면 지난 14일 이후 6거래일 만에 반등을 기록하게 된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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