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2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긴축 종료 기대 속에 배당 재투자 등 수급 개선 기대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간밤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하락하면서 일본 증시도 약세 출발했으나 결국 미국이 추가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와 수급 요인 등에 이내 상승세로 전환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97.69포인트(0.29%) 상승한 33,451.83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도 전 영업일보다 10.40포인트(0.44%) 오른 2,378.1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간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발표되며 미국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을 받아 약세로 출발했다.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하락하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제약적인 스탠스를 유지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했다.
그러나 연준의 입장 확인에도 시장에서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는 커지지 않았다.
또한, 미국 반도체 주식 엔비디아의 주가 반락에도 실적 호조를 확인하면서 일본의 반도체 관련주인 어드밴테스트(TSE:6857)와 도쿄일렉트론(TSE:8035) 등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더해 4~9월 동안 배당금이 지급되면서 재투자 등 수급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도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줬다.
한편, 목요일 미국과 일본의 휴일을 앞두고 거래가 줄어들고 있으며 이렇다 할 지표 발표도 거의 없다.
외환 시장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5분 달러 지수는 전일 대비 0.14% 상승한 103.745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39% 오른 148.958엔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강수지
sska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