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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3차 방산수출전략회의 개최…수출금융 개선 검토

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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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국가안보실이 방산수출 전략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고 기업별 전략과 중장기 전략 등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22일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이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3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기업이 머리를 맞댄 자리로 다변화된 국가별 방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별 전략과 방산 성장,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중장기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등 정부 부처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HD현대중공업 등 방산기업,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국가별 방산수출 추진현황 및 협력 강화방안과 방산수출 중장기 추진전략, 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논의를 통해 방산수출을 통한 국가 경제 기여, 지속 가능한 수출 전략 준비, 제도 기반 확충 등을 향후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정부는 늘어나는 방산 수요에 맞춰 국가별로 대응함으로써 수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 수출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국방기술역량 확보, 신기술 분야 방산기업 육성, 중소기업 지원 등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방산 기업들의 오랜 고민거리도 정부 부처가 풀어줄 예정이다.

정부는 도전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 체결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방산수출을 위한 금융지원 시스템의 개선 방향을 검토하는 등 수출 규모가 커지는 추세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인 차장은 "방산수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이를 통한 국가 경제 활력, 고용 창출 등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출이 급성장하다 보니 관련 제도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측면이 있으므로 법제도 개선을 지속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국가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방산수출이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계속해서 뜻을 모아 협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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