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대부분 구간에서 하락했다.
견조한 외화 유동성 여건을 반영해 단기물 강세가 나타났다. 반면 장기 구간은 에셋스와프가 유입해 약세를 보였다.
2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30원 내린 -27.1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0.10원 오른 -14.4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15원 상승한 -7.20원이었다.
1개월물은 0.10원 오른 -2.1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13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0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장단기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종료 기대감에 단기 구간은 강세 분위기를 이어갔다.
반면 장기물은 에셋스와프가 유입했다. 달러-원 환율이 6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하면서 수출기업의 물량이 출회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만기가 긴 쪽 구간에서는 에셋스와프가 나왔다"며 "1년물이 -26원대 초반으로 올라오면서 레벨 부담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기 구간은 상대적으로 원화가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유동성이 탄탄했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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