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
미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10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160억달러(5.4%) 감소한 2천794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0월 내구재 수주는 한 달 만에 큰 폭의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인 3.4% 감소보다 더 부진한 것이다.
지난 9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보다 4% 증가한 2천954억달러로 수정됐다. 당초 수치는 4.7% 증가였다.
국방을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6.7% 감소했고, 운송 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직전 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운송 장비 수주는 전달보다 14.8% 감소해 전달의 11.6% 증가에서 크게 줄어들었다.
기업의 투자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0.1% 줄어든 737억9천만달러로 집계됐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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