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세계 최대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NAS:TSLA)가 인기 차종인 모델Y의 재고 차량 가격을 인하하기 시작한 데 대해 투자자들이 떨떠름해 할 것이라고 마켓워치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테슬라(NAS:TSLA)는 추수감사절 연휴 직전인 이날 웹페이지를 통해 모델Y 재고 차종에 대해 최대 3천달러의 가격 인하 조치를 단행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로 테슬라의 가격 인하 조치는 올해 투자자들이 줄곧 시달려왔던 주요 재료 가운데 하나였다고 마켓워치는 지적했다. 실제 모델Y는 2022년 평균 가격보다 1만7천달러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테슬라가 차량 가격을 인하하면서 수익 구조는 결정적인 타격을 받았다. 차량 평균 가격인 1만달러 하락한 4만4천달러까지 하락하면서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17% 수준에서 8% 미만 수준까지 급감했다.
가격 인하가 차량 판매에는 도움이 돈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들어 9개월 동안 테슬라는 약 130만 대의 전기차를 인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90만 대에서 급증한 수준이다.
테슬라(NAS:TSLA)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9시34분 현재 전날 대비 강보합 수준인 241달러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관련종목: 포드 모터(NYS:F),테슬라(NAS:TSLA),나스닥 종합(NAS:IXIC),S&P 500(SPI:SPX)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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