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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산유국 회의 연기에 1%대 하락 지속

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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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산유국 회의 연기 소식에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48분(한국시간) 1월 인도분 WTI 가격은 전장 대비 1.35% 내린 76.06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뉴욕시장에서 한때 73달러대까지 급락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OPEC 산유국으로 이뤄진 OPEC 플러스(OPEC+) 산유국들이 26일로 예정했던 장관급 회의를 30일로 연기한다고 밝혀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앙골라와 나이지리아 등에 감산 목표치를 확대할 것을 압박하는 데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회의 연기에 대해 "감산 합의가 이뤄지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유가를 지지하기 위해서는 감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산유국들이 각자 이와 같은 부담을 어떻게 질지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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