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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 따라가려면…반도체 장비에 눈 돌릴 때"

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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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최근 인공지능(AI) 열풍에 대한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대규모 언어 모델과 관련 추론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데 있어 칩 수요가 커질 것이며, 그 수요는 결국 반도체 장비 산업으로 흘러 들어갈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레드번 아틀란틱의 팀 슐체-멜란더 애널리스트는 이같이 주장하며 "적어도 개념적으로는 챗 GPT를 좋아한다면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NAS:AMAT)의 주식을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와 ASM 인터내셔널(OTC:ASMIY)에 대한 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또한 램리서치(NAS:LRCX)에 대한 커버리지를 매수 등급으로 개시하고 KLA(NAS:KLAC)는 중립으로 시작했다.

확실히 칩 제조업체는 단기적으로 생산 능력을 줄이고 있으며 이는 장비 부문에는 전혀 좋지 않다.

애널리스트는 "내년이 반도체 생산 능력이 소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도 "반자본 장비 부문이 AI 애플리케이션의 출시와 관련한 칩 수요에 힘입어 2025년에 성장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반도체 부문이 내년 초에 실적을 발표할 때 컨센서스 추정치가 한 차례 더 하향 조정될 것"이라며 "칩 제조업체가 장비회사보다 먼저 개선된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복잡하지만, 낸드 및 디램 메모리 칩의 현물 가격 반등으로 상황이 개선되고 중국에서의 수요가 회복되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봤다.

그는 특히 내년 1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의 갤럭시 S24 스마트폰이 휴대폰 부문의 잠재적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의 목표 주가를 175달러로 제시했다. 최근 주가는 약 1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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