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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재무부, 올해 성장률 전망치 대폭 낮춰"

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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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이스라엘 재무부가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낮췄다고 24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재무부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의 분쟁이 이스라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 20년간 이스라엘이 경험해왔던 어떤 안보 문제보다도 크다고 언급했다.

재무부는 이스라엘 경제가 올해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6월 전망치였던 2.7%에서 조정된 것이다.

재무부는 분쟁이 없었다면 올해 전망치는 3.4% 성장으로 수정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마스와의 갈등만으로 전망치가 1.4%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이스라엘 경제는 작년 6.5%의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이스라엘의 1인당 경제 성장률 전망치 역시 지난 6월 0.8%에서 0.1%로 하향됐다.

이 밖에 분쟁 상황의 큰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스라엘 재무부는 보고서를 통해 전쟁 기간과 강도에 따라 내년 성장률이 0.2%에서 2.2%까지를 기록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재무부가 내놓은 세 가지 시나리오에서 내년 성장률은 모두 당초의 전망치였던 3.1%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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