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수감사절 주간이 연말 美 증시 랠리 여부 알려줄 것"
- 추수감사절 연휴로 짧아진 미국 증시 거래 주간의 실적이 연말 랠리가 이어질지 여부를 알려줄 수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증권시장은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23일 휴장했다. 24일에는 뉴욕 증시 오전 거래가 재개되나 오후 1시에 거래를 마감한다. 팩트셋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월 8.6% 상승했고 올해 들어 18.6% 올랐다.LPL 파이낸셜의 최고 글로벌 전략가인 퀸시 크로스비는 "이 시점에서 시장이 박스권에 머물게 된다면 이는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매수된 시장에서 박스권 형성은 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크로스비 전략가는 "(추수감사절 기간 증시에) 물량이 감소하거나 익숙한 수준보다 적게 나타나면 시장이 특정 방향으로기울어질 수 있다"고도 관측했다. 다만 마켓워치는 계절성으로 증시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역사적으로 미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4분기에 다른 분기보다 나은 성과를 보였다. AXS의 그렉 바숙 최고경영자(CEO)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냉각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더 비둘기파적으로 변하며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실적을 소화하면서 올해 연말까지 강력한 랠리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만 향후 몇 주안에는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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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실적 저조한 석유가스주, 내년 턴어라운드"
- 씨티은행은 올해 들어 주가가 12% 가까이 하락한 석유 및 가스회사인 오빈티브(NYS:OVV)의 주가가 내년에 턴어라운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는 120억 달러 규모의 이 회사의 투자 등급을 매수로 업그레이드하고 목표 주가를 4달러에서 52달러로 큰 폭 올리며 이같이 강조했다. 올해 오빈티브의 주가는 12% 하락해 2% 상승한 스태더드앤드푸어스(S&P) 석유및 가스 탐사 및 생산 ETF(SPI:SP10102020)보다 실적이 저조했다. 씨티는 원유 및응축수 생산량이 컨센서스 추정치를 2%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스콧 그루버 애널리스트는 "올해 초 미들랜드 광구에서 인수한유정에 대한 성과를 평가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을 예측했다"며 "2024 회계연도 후반에는 2025 회계연도에 가스 시장이 긴축될 것이란 예상에 따라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씨티는 오빈티브와 시가총액이 비슷한 석유및 가스 회사인 APA(NAS:APA)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또한 투자 등급을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 주가도 15달러에서 37달러로 낮췄다. APA는 올해 들어 주가가22% 가까이 하락했다. 씨티는 이집트 사업이 정체되는 가운데 자본 지출이 증가하면서 성장 여지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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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분데스방크 부총재, 대출기관에 경고…"충당금 늘려라"
-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의 클라우디아 부크 부총재는 기업 부실과 신용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독일의 주요 은행들이 부실 대출에 대한 충당금을 늘려야 한다고 경고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부크 부총재는 금융 부문이 금리상승에 상당히 잘 대처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아직 금리 인상의 완전한 효과가 가시화되지 않은 만큼 은행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의 가장 큰 경제 대국인 독일은 올해 초 기술적인 경기 침체에 진입한 이후 '유럽의 병자'로 불리고 있다. 특히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경제 활동이 더욱 하방 압력에 직면한 상황이다. 다른 유로존 국가와 마찬가지로 독일 경제도 유럽중앙은행(ECB)이 2019년 9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마이너스(-) 0.5%에서 올해 9월 사상 최고치인 4%로인상하면서 금리 급등 상황에 직면해 있다. 부크 부총재는 금융 부문이 금리 상승에 상당히 잘 대처했다면서도 현시점에서의 회복력을 강조했다. 그는 "은행들은 현재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으며, 이러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충분한 자본, 충분한유동성, 사이버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IT 투자 등 회복력을 높이는 데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 은행들이 지난 3분기 실적 호조를 보였음에도 금융 안정성은 매우 불확실한 환경에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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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서 급등 출발…거래 단축 속 신중론
- 2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급등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미국 채권시장이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미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둔화 신중론과 그동안 낙폭이 컸던 데 대한 되돌림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3.69bp 오른 4.448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민감한 2년물 금리는 3.81bp 오른 4.9334%, 30년물 금리는 3.19bp 오른 4.5737%였다. 간밤 채권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전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쉽게 둔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며 상승했다. 기대 인플레이션도 다시 상승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시간대에 따르면 11월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5%였다. 이는 올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편, 이날도 미국 채권시장은 오전 장만 개장 후 조기 폐장한다. 연휴와 주말 사이인 만큼 움직임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화 가치는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일 대비 0.01% 상승한 103.752수준에서 등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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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물가 둔화 체감 어렵다…치즈버거 가격 63% 인상"
-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에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사이클도 끝이 보이는 듯하지만, 미국인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논평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낮아졌다는 정치인과 전문가들의 주장에도 미국인들이 느끼는 외식 물가는 더 많이 오른 것처럼 느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플로리다주 탬파에 있는 허름한 한 식당에서는 어린이 메뉴 중 가장 저렴한 메뉴가 14달러(약 1만8천 원)였으며 4인 가족이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면 최소 30달러(약 3만9천 원)가 든다고 전했다. 이 가격도 터치스크린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요구하는 것보다 팁을 적게 주는 경우에만 해당한다. 식당에서 메뉴의 가격은 최소 1~2달러가량 오른 가운데 종업원들은 22%와 25%, 30%의 팁 옵션을 제시한다.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1년 동안 외식 비용은 5.4% 인상됐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는 더 많이 오른 것처럼 느껴진다. 한 경제전문지에 따르면 2019년과 2023년 사이에 치즈버거의 평균 가격은 9.74달러에서 15.88달러로 63% 급등했다. 도매 식품 가격 상승은 인건비 상승과 마찬가지로 식당가격 인상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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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S&P500지수, 내년 1분기에 4,750까지 상승 전망"
- 소시에테제네랄(SG)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내년 1분기 4,75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수가 지난해 1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 4,796에 매우 근접한 수준이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SG의 마니쉬 카브라 미국 주식전략 헤드는 내년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기업들의 이익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카브라 헤드는 다만, 내년 중순 미국이 온건한 정도의 경기침체에 빠질 것으로 보여 연말까지 증시 변동성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오는 1분기 4,796선까지 올랐던 지수가 경기침체 여파에 내년 중순 4,200선까지 하락할 것으로 봤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통화정책이 이어지고, 2분기 크레디트 시장에서도 매도세가 대거 나타날 것이란 게 그의 생각이다. 다만, 이런 증시 급락은 좋은 저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며, 연준의 금리 인하로 연말에는 다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브라 헤드는 "내년 연말까지 연준이 금리를 150bp 내릴 것으로 보이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둔화하고, 정치적 선거 사이클에 대한 명확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월가에서는 내년 증시 전망을 낙관하는 것은 SG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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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너지 전문가 "사우디, OPEC+ 회의서 깜짝 감산 발표할 것"
-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는 30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장관회의에서 깜짝 감산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나왔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너지 아웃룩 어드바이저스의 아나스 알하지 매니징 파트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추가 감산을 단행해야 시장을 다시 백워데이션(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낮은 상태) 상태로 돌릴 수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시장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는것은 시장이 백워데이션 상태에 있을 때뿐"이라며 "지금은 시장이 반대로 콘탱고(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은 상태) 상태이기 때문에 투자자나 기업들이 원유 비축고 재고량을 늘리려는 유인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하지 파트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깜짝 감산을 발표하면 유가도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알하지파트너는 OPEC+회의가 30일로 연기된 것과 관련해서는 "OPEC+회의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이미 회원국 간에 생산량 쿼터(할당량)를 합의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즉, 회의는 형식적으로 짧게 끝날 가능성이 크며, 회원국 간 갈등으로 회의가 미뤄졌다는 시장 예상과 달리 이미 합의는 끝났을 것이란 게 알하지 파트너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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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추수감사절 연휴 관망세에 강보합
- 2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추수감사절 연휴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강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29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대비 0.05% 상승한 4,571.2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2% 오른 1,6068.2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간밤 미국 장이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하며 한산한 거래 속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장은 이날도 추수감사절로 조기 폐장한다. 지수를 움직일 만한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내년 증시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S&P500지수가 내년 4,70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봤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RBC캐피탈마켓은 내년 지수가 5천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시에테제네랄(SG)도 내년 1분기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4,75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휴 이후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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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최대 2천명 인력감축 가능성"
- 영국 바클레이즈가 최대 10억파운드(1조6천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백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최대 2천명의 인력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호주파이낸셜리뷰(AFR)가 주요 외신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소식통에따르면 현재 바클레이즈 경영진들은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을 검토하고 있으며, 해당 계획이 전면적으로 시행될 경우 1천500개~2천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주로 내부적으로 'BX'로 불리는 부문에서 주로 감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매체는 10억파운드 규모의 비용 절감 목표치는 작년 은행의 연간 운영비인 150억파운드 중 약 7%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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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화되고 있는 역수익률 곡선…무슨 의미일까
- 채권 시장에서 수익률 곡선 역전폭이 더 이상 좁아지지 않자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배런스는 23일(현지시간) "역수익률 곡선이 좁혀지는 것을 멈춘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2년 만기 미 국채 금리와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의 격차는 현재 약 0.47%포인트다. 장단기 금리차는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메시지를 소화하면서 한달 전만 해도 0.15%포인트까지 좁혀졌다. 금리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을 때는 지난3월 0.5%포인트를 넘어섰을 때였다. 특히 지난해 인플레이션이 급등하자 투자자들은 단기 금리에 대한 기대치를 빠르게 높여 2년물 금리가 10년물 금리보다 높아졌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금리나 인플레이션이 영원히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지않았기 때문에 10년물 금리는 계속 낮아졌다. 이후 연준이 금리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주장하자 상황은 바뀌었다. 장기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채권 수익률의역전 폭이 줄어들었고 이는 침체 신호로 해석됐다. 장기 차입 비용 상승은 일반적으로 소비자, 기업, 경제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식에도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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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근원 CPI 전년비 2.9% 상승…시장 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10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24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10월 신선식품 제외 CPI는 106.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 올랐다. 전월에 이어 3%를 하회한 흐름이 이어졌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0% 상승도 밑돌았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헤드라인 CPI는 전년 대비 3.3% 올라 지난 9월 3.0% 상승폭보다 커졌으며 일본은행(BOJ)의 물가 목표치인 2%를 여전히 상회했다.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4.0% 상승해 지난 9월 4.2% 상승폭보다 줄어 물가 둔화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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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유럽 증시 호조에 상승 출발
- 24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유럽 증시 호조세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2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34.63포인트(0.70%) 상승한 33,686.46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5.63포인트(0.66%) 상승한 2,393.82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유럽 증시의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를 반영해 주요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미국 증시가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했으나 유럽 증시가 경제 지표 호조를 반영해 강세를 나타낸영향이다. 유럽 증시에서 영국 FTSE100 지수가 전일보다 0.19%, 독일 주가지수(DAX)가 0.23% 상승해 약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카타르의 중재로 인질 석방 및 나흘간의 일시 휴전에 합의했다. 이스라엘은 적대 행위가 중단된 후 가자지구에서 군사 작전을 재개할 계획을 밝혔지만, 주식 시장이 이를 지정학적 위험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를부추길 수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6% 상승한 149.649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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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월 제조업 PMI 48.1…6개월 연속 위축 국면(상보)
- 일본 제조업 업황을 나타내는 지표가 6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24일 S&P글로벌에 따르면 일본의 11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는 48.1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기록한 48.7보다도 무려 0.6포인트 낮은 수치다. 일본 제조업 PMI는 지난 6월부터 6개월째 기준선인 50을 밑돌고 있다. 또 생산 및신규 수주는 더욱 떨어져 2월 이후 최대 업황 악화를 기록했다. 우사마 바티 S&P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의 신규 수주 건수는 가속적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일본 제조업의 고용 감소 경향은 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합성 PMI는 50.0을 기록해 전월 50.5보다 악화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049
▲WSJ "RBA, 불록 총재 하 '새로운 매파의 시대'"
- 미셸 불록 호주중앙은행(RBA) 총재 체제하에서 '새로운 매파의 시대'가 열렸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9월 퇴임한 필립 로우를 대신해 RBA의 지휘봉을 잡은 미셸 불록 총재는 불과 두 달여 만에향후 인플레이션 관련 리스크가 여전히 크다는 신호를 강력하게 보냈다"며 이같이강조했다. 불록 총재 취임 후 지난 9월 호주 인플레이션은 2022년 말 8.0%를 넘었던 최고치에서 후퇴하고 있었다. RBA 전문가들은 전임 로우 총재 체제에서 시작된금리 중단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는 달랐다. 지난 7월부터 넉달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던 RBA는 이번 달 초 금리를 다시 0.25%포인트 올렸다. 단기 근원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을 대폭 수정하며 공식 현금 금리를 12년 만에 최고치인 4.35%까지 인상했다. 불록 총재가 시장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 내용 또한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불록 총재는 지난 22일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이코노미스트협회(ABE)모임 연설에서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정책 입안자들이 완고한 '자국 내' 가격 압력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054
▲"멕시코 중앙은행, 인플레 둔화에 금리 인하 논의"
- 인플레이션 둔화세에 멕시코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논의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멕시코 중앙은행이 지난 9일 기준금리를 11.25%로 지난 5월 이후 5번 연속 동결했으나 성명에서의 어조를 완화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멕시코 중앙은행 11월 회의록에 따르면 통화 완화 주기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으며 몇몇 위원은 내년 1분기 첫 금리 인하가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멕시코 중앙은행 이사회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상당하다는 데 동의했으며 대부분 위원은 최근 근원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경직적인 서비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으며 그간 높아진 비용이 최종 서비스 가격에 완전히 전가되지는 않았다고 관측했다. 한 위원은 11월 회의에서 상당 기간(extended period)에 대한 언급을 철회하고 대신 금리가 올해 말까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이전 네 번의 성명에서 당분간(for some time)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었다. 회의에서의 어조 변화에 따라 현재 은행은 이전보다 덜 제한적인 입장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022
▲"中 경제 성장세 끝났다…세계 GDP 비중 감소"
- 글로벌 투자사 록펠러 인터내셔널의 회장 루치르 샤르마는 수십 년간 이어진 중국 경제의 엄청난 성장세가 마침내 끝을 맺었다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간)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샤르마 회장은 작년 중국에서 엄격한 제로 코로나 조치가 일 년 대부분의 기간 유지되며 명목 달러 기준 세계 국내총생산(GDP)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샤르마 회장은 경제 반등에대한 폭발적 기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중국이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에 따라 중국의 세계 GDP 비중이 작년과 올해 2년간 1.4%포인트 내려갈 것으로 관측되며 이는 마오쩌둥의 대약진으로 인해 경제가 취약했던 1960년대와 1970년대 이후 볼 수 없었던 하락세라고 덧붙였다. 1990년 중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 미만이었으나 2021년에는 18.4%까지 치솟으며 급속하게 성장했었다. 샤르마 회장은 명목 달러 기준 국가별 세계 GDP 비중은 경제의 상대적 강세를 가장 정확하게 측정하는 지표라며 중국이 경제 초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던 역사적 추세가 역전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샤르마 회장은 "(최근) 중국의 비중 감소로 남은 공백은 주로 미국과 다른 신흥 국가에 의해 채워졌다"며 "중국의 쇠퇴가 세계 질서를 재정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037
▲"이스라엘 재무부, 올해 성장률 전망치 대폭 낮춰"
- 이스라엘 재무부가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낮췄다고 24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재무부는 보고서를통해 현재의 분쟁이 이스라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 20년간 이스라엘이 경험해왔던 어떤 안보 문제보다도 크다고 언급했다. 재무부는 이스라엘 경제가 올해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6월 전망치였던 2.7%에서 조정된 것이다.재무부는 분쟁이 없었다면 올해 전망치는 3.4% 성장으로 수정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마스와의 갈등만으로 전망치가 1.4%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이스라엘 경제는작년 6.5%의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이스라엘의 1인당 경제 성장률 전망치 역시 지난 6월 0.8%에서 0.1%로 하향됐다. 이 밖에 분쟁 상황의 큰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스라엘 재무부는 보고서를 통해 전쟁 기간과 강도에 따라 내년 성장률이 0.2%에서 2.2%까지를 기록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재무부가 내놓은 세 가지 시나리오에서 내년 성장률은 모두 당초의 전망치였던 3.1%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053
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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