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장기물 위주로 오르면서 커브는 가팔라졌다.
2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50분 현재 전장 대비 2.50bp 상승한 3.8400%에 거래됐다.
2년은 4.00bp 상승했고, 3년도 4.00bp 올랐다. 5년은 5.25bp 상승한 3.6275%를 나타냈다. 10년은 전장보다 6.75bp 오른 3.6500%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아시아 시간대에서 오름세를 탄 가운데 다음 달 국고채 발행 계획에서 30년물 발행이 증가한 점 등으로 장기 금리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CRS(SOFR) 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1년 구간은 전장 대비 1.00bp 상승한 3.10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전장보다 1.50bp 오른 2.9200%를, 10년은 0.50bp 상승한 2.855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1.50bp 확대된 마이너스(-) 73.50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3.75bp 확대된 -70.75bp를 기록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CRS는 최근 등락 이후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보인다"면서 "IRS는 국고채 금리 반등에 연동하는 수준에서 별다른 특이점은 없었다"고 말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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