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7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국면이 종료됐다는 기대에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2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1.45포인트(0.18%) 상승한 33,686.9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4.38포인트(0.18%) 상승한 2,395.32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연준 금리 인상 종료 기대에 따른 뉴욕 증시 강세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12포인트(0.33%) 상승한 35,390.1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또한 전장보다 2.72포인트(0.06%) 오른 4,559.34에 마감했다.
특히 다우 지수가 지난 24일 8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일본 증시에서도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제조업 지표는 위축세로 돌아섰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11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잠정 집계돼 전월의 50.0과 시장 예상치인 50.2를 밑돌았다. 수치는 석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50을 밑돌면서 제조업 경기가 위축 국면으로 돌아섰음을 시사했다.
다만 지난 주 닛케이 지수가 연고점을 경신하는 등 강한 상승세를 보인 만큼 고점 부근에선 차익실현성 매도가 나오면서 상단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11% 상승한 149.623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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