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소폭 하락한 1,300원 초반대로 출발했다.
달러 인덱스가 소폭 약세를 보인 점을 제외하면 재료는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장 대비 2.80원 하락한 1,303.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2.50원 내린 1,303.90원에 개장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24일) 뉴욕 금융시장이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달러 인덱스가 소폭 내린 점을 반영했다.
개장 이후 달러-원은 1,300원 초·중반대를 등락했다. 장 초반 추가 하락 시도는 제한되고 있다.
은행의 한 딜러는 "간밤 시장에 딱히 재료가 없었다"며 "장 초반 증시는 나쁘지 않은데 나스닥 지수선물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에 이어 달러-원도 반등할 수 있지만 네고 물량이 대기하고 있다"며 "수급에 따라 1,300원 초반대에서 움직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내 증시는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27% 상승했고 외국인은 204억 원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57엔 오른 149.62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92달러 내린 1.0934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1.6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2.46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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