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KT의 '보은 투자'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현대오토에버는 27일 대표이사를 서정식 대표에서 황경원 기획재경사업부장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차기 대표 선출 시까지 황경원 기획재경사업부장이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검찰은 KT 보은 투자 의혹을 수사하면서 지난 20일 KT 출신의 서정식 대표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검찰은 KT클라우드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동서인 박성빈 전 대표가 설립한 차량용 클라우드 업체 스파크를 정상 가격보다 비싸게 인수한 혐의를 수사 중이며 인수 과정에서 현대오토에버의 관여 여부를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일신상의 사유로 서정식 대표가 사임을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오토에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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