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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대규모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2024년에는 끝날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가 전망했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닐 시어링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24년 7가지 테마'를 다룬 보고서에서 "대규모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끝나고, 금리는 거의 모든 곳에서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어링 이코노미스트는 "2024년은 대부분의 국가들의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약해질 것"이라며 성장세 약화, 인플레이션 하락, 금리 인하가 채권 랠리를 동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궁극적으로 연준 관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둔화될 것"이라며 "그러나 유로존과 영국 및 기타 주요 선진국에서도 인플레이션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24년은 근원 인플레이션이 마침내 중앙은행들이 편안하게 여기는 2% 부근으로 돌아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CE는 최근 코로나19 이후의 인플레이션 공포가 1970년대 급등기보다 2차 세계 대전에 뒤따른 인플레이션 충격과 더 비슷하다고 봤다.
이어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정책을 완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그는 분석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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